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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9:36
경산시가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경북빅데이터센터(센터장 박창현)는 지난6일 영남대학교에서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인 빅데이터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의미하는데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다. 이 대규모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행동 패턴 등을 분석 및 예측할 수 있고, 이를 산업 현장에 활용할 경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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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9:34
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영남대학교 집수리 봉사단 ‘영지회’ 학생들 50여명과 함께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 3세대를 찾아가 집수리(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집수리 자원봉사는 경산시가 지난 2014년 지역사회 나눔실천을 위해 협약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재난·재해 구호전문 NGO기관)와 연계하여 관내 취약지역의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33세대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고 올해도 매월 1~2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주거개선서비스는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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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9:32
경산시는 지난 3일 보건소대회의실에서 올 여름 모기 및 해충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읍ㆍ면ㆍ동 방역소독 업무담당자 및 방역소독요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매개체 방제 및 방역장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기를 통해 감염 될 수 있는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 등 위생해충 방제에 대한 이론과 실제에 대해 실시했고, 앞으로 다가올 한여름 무더위와 함께 기승을 부릴 모기 등 위생해충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퇴치하는 방법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2월부터는 정화조에 모기방지팬을 설치하고 모기유충구제사업을 실시해 정화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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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9:30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귀농인구 증가추세와 맞물려 농촌에서도 나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맞춤형 요리교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농업인교육관 조리실습실에서 실시하고 있는 2017년도 남성농업인 요리교실에는 16명의 중년 남성들이 열심히 참여하면서 식재료 다듬기와 썰기 및 양념 버물리기에서 부터 음식조리법까지 비록 솜씨는 서툴지만 요리하는 재미에 푹 빠져들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요리교실은 오는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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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9:29
경산시는 지난 9일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49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결핵·한센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경산발전 10대 전략중 하나인 ‘행복건강도시’에 포함된 사업으로, 의사소통의 어려움, 검진비용 부담, 시간제약 등의 이유로 의료 서비스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건강검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강검진에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무료로 흉부 X선 검사(결핵), 피부검사(한센), 생화학검사(13종), 효소면역검사(2종), 면역혈청검사(5종), 혈액검사(5종), 소변검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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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9:25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목)~4월 14(금) 2일간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대구한의대학교 정보화실)에서 진로체험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진로체험지원전산망‘꿈길’시스템 학교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 꿈길은 학생의 꿈과 끼를 살리는 개인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온ㆍ오프라인의 진로체험 교육 기관의 정보를 탑재해 서비스 하는 시스템이다. 꿈길시스템 현장 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2명의 경산 관내 교사가 진행한 이번 연수는 13일에 초등 진로전담교사 31명, 14일에는 중ㆍ고ㆍ특수학교 자유학기제 담당교사 및 진로전담교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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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9:24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0일(월) ~ 4월 14일(금) 경산교육지원청 4층 집단상담실 및 체험활동지에서“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은 경산관내 특별교육 이수처분을 받은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별교육 도깨비(도전, 깨달음, 비상)프로그램의 실시목적은 학교폭력위기학생들이 특별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고 깨달음을 얻어 새롭게 비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4월 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예방교육, 집단상담, 봉사활동, 텃밭 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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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9:22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금옥)은 2016년도 학교급식 운영 결과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59교 모두 식중독 무사고 달성했으며,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한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 결과 도내 평균 81.3점보다 5점 높은 86.3점으로 시지역 2015년 5위에서 2016년‘2위’로 껑충 뛰어 올라 경산시의 학교급식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매우”만족하고 신뢰받는 급식을 실현했다. 경산교육지원청 학교급식 만족도 결과가 최근 꾸준히 상승하는 요인은,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로 급식환경 개선, 영양(교)사와 조리종사자에 대한 연수 강화, 수요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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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9:19
진량읍(읍장 정규진)에서는 금박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아사리 등산로 일대 140m 구간에 목재계단을 설치하고 기존 설치된 목교를 보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박산(해발 432m)은 높지는 않지만 진량의 넓은 벌판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오르기 쉽고 주변 전망이 좋은 지역 명산이다. 하지만, 아사리 방면에서 산에 오르는 등산로 코스는 경사가 급하며 폭이 좁아 등산객들을 위한 안전한 통행로와 시설물이 요구되어져 왔다. 이번에 등산로를 다듬고 50여 개에 달하는 폭 1.0~1.5m의 목재계단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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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9:17
경산시와 지역의 12개 대학교 총장들로 구성된‘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가 지난 6일 경일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014년 3월 첫 구성된 이후 일곱 번째 만남으로, 그 동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 상호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경산시 평생학습과장(과장 김덕만)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환영인사 그리고 경산시장(시장 최영조)의 시정현안 및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설명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사업 ▷경산4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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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9:10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대흥㈜에서 지난 4월 11일 일본 고베시에 있는 ㈜미야코 쇼지 홀딩스의 관계자(가와이부장)와 약선 요리사(시미즈)를 초청해 “대추야 놀자”란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미야코 쇼지 홀딩스가 경산대추를 이용한 일본내 판매되고 있는 대추관련 가공식품 소개와 대추의 약리작용 홍보에 따른 일본내 여성소비자의 반응 소개와 대추를 이용한 다양한 약선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강연은 곽은경 산림청 임업통상팀 사무관을 비롯한 경상북도, 경산시관계자 및 의료관광 연계를 모색한 수성구청 관계자와, 영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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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2:48
경산뉴스 창간 21주년을 36천 노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이래 경산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시민과 함께 나누어 지방분권화 시대의 참된 의미를 살리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언론사로 위상을 정립하였기에 그 기쁨과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 그동안 경산뉴스은 경산지역 공동체를 튼튼히 하는 사람냄새 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고 지역의 현안을 생생하게 지면에 담아왔습니다. 우리지역에 객관적이고 충실한 증인으로서 오랜시간 경산시민의 일상을 상세히 기록해 온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경산뉴스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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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2:45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최경환입니다. 경산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경산지역 언론을 선도해온 경산뉴스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산뉴스은 21년 전 오늘 창간되어, 경산지역의 대변지로서 그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파수꾼으로 시민의 소통창구로 역할을 해오며 이제는 애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정론지로 성장하였습니다. 각고의 노력으로 경산뉴스을 일구어 오신 김문규 대표님을 비롯한 경산뉴스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늘 지금과 같이 경산의 언론정보 전달자로서 소임을 다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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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2:35
경산뉴스 창간 21주년을 27만 경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1년간 가장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여론을 대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신 김문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경산발전과 호흡을 함께하며 지역의 중요한 현안과 숙원과제를 깊이 있게 보도하고 또한 날카로운 비평과 대안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오늘날 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 올곧은 언론의 길을 고수하며, 21세기 언론을 선도하는 정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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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2:31
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수준 높은 지방자치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지역 언론기관인 경산뉴스의 창간 21주년을 맞게 된 것을 27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 오신 김문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기자,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정 어린 격려와 깊은 감사드립니다. 각종 미디어가 범람하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건강한 시민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소리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공정한 언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에 앞장서고 있는 경산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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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2:28
경산시의 지역신문으로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경산뉴스의 창간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지역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문화를 발굴 보존하는 중심역할에 충실해 주신 김문규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방자치가 자리 잡은 이때 지역 언론의 필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경산뉴스은 항상 중립적인 보도와 일관성 있는 기사 전달로 경산시민의 알 권리를 지켜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경산의 여러 가지 소식을, 특히 경산교육의 발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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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2:24
급변하고 있는 21세기에서 흔들림 없이 언론문화를 이어어가고 있는 경산뉴스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역동적으로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있어 풍부한 정보 공유가 지역주민들에게 중요 역할을 하는 시대인 만큼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경산시 언론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여론 수렴, 미래지향적인 성숙한 비전 제시,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경산시 15개의 읍면동의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주민자치를 이끌고 화합과 소통을유도하고 언론의 사명인 정론직필(正論直筆)과 파사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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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2:17
경산뉴스 창간 21주년을 경산경찰서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21년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오신 김문규 대표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및 독자 여러분들께도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산뉴스은 창간이래 지역주민들의 알권리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 제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正論直筆의 자세로 업무에 매진한 끝에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 오신 것처럼 지역 발전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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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2:13
경산 자치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직필정론을 실천해오신 김문규 대표님을 비롯한 자치신문 임ㆍ직원들의 노고에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덧 창간 21주년을 맞은 자치신문은 세상을 보는 밝고 투명한 눈, 그리고 깨어있는 파수꾼으로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면서 경산의 발전은 물론 지역언론문화 창달에도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로 지방 자치시대에 걸맞는 지역언론상의 본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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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2:06
정론직필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경산시민과 함께 성장해온 경산뉴스의 창간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같이 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무수한 정보들을 손쉽게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무엇보다 신뢰성과 전문성을 갖춘 정론이 필요합니다. 경산뉴스이 경산시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의 선두주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지역대변자로서 오랜 세월동안 우리 경산시민과 고락을 함께 해올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무한한 지역사랑과 시민들의 신뢰가 한데 어울려 상생의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