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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20:33
운문댐 유역의 장기가뭄으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댐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산시장 등 관련 지역자치단체장과 K-water 로부터 비상공급시설 추진현황 및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향후 장기가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최영조 경산시장은 운문댐 가뭄현장을 방문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경산시 취수원 확보를 건의했다. 경산시는 27만 시민들에게 운문댐과 금호강 원수를 공급받아 급수 중에 있으며, 경북도내 포항, 구미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써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매년 5천여 명의 인구 증가로 2025년이 되면 65천 톤의 추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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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17:20
“선출된 자가 선출한 자들을 지배하고, 위임받은 자가 위임한 자들을 지배하며, 대의원이 유권자들을 지배한다. 다양한 형태의 민주주의의 품안에서 과두정이 발전하는 것은, 사회주의 조직이건 아나키즘 조직이건 조직에는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유기적 경향이다.“[로베르트 미헬스 (독일어: Robert Michels, 1876년 1월 9일 ~ 1936년 3월 3일) 는 독일의 정치학자, 사회학자이다.] “과두제의 철칙(Iron Law of Oligarchy)“은 근현대 정당정치에 있어 소수 집단의 권한 집중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시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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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20:38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책임감 있는 업무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생명·안전사고분야 대응태세 유지를 위해「2018 설명절 및 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고강도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감찰활동은 평창동계올림픽, 설명절 및 지방선거 분위기를 틈타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공직자의 품위훼손, 선거개입 등 공직기강해이 발생가능성이 높고, 다중이용시설 등 주민생활안전분야 위험성 증대 등 재난안전 취약분야에 예방점검을 확대해 공직기강 확립을 한층 강화하고, 불합리한 공직관행을 청산하기 위한 것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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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20:35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목표로 하는‘2018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앞으로 2주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대형건물 화재사고로 인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확보가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도 관내 복합건축물과 판매시설, 요양병원 등 86개소에 이르는 재난취약시설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각종 자연재해 위험지구와 동절기 공사 중지 현장 등 400여개 주요 시설물과 사업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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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20:30
경산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석회는 착한나눔봉사왕(이명희, 50세, 하양읍) 시상, 2017 부서평가 시상, 2018 시정방향 및 주요현안사업 설명,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부서평가는 본청과 읍면동 2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했으며 본청은 최우수에 일자리경제과, 우수에 도시과, 장려에 허가과, 복지정책과, 가족정책과, 보건행정과, 친환경축산과, 차량등록사업소가 수상했고, 읍면동에서는 최우수에 진량읍, 우수에 자인면, 장려에 와촌면, 서부1동, 중방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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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16:33
올해 경산시 복지 문화 분야 예산은 모두 2,700여억원이 편성 되었다. 복지문화국 6개과 중 복지분야 3과(복지정책, 사회복지, 가족정책) 예산이 2,310억원, 문화교육분야 3과(문화관광, 평생학습, 체육진흥) 400억원으로 그동안 꾸준한 투자로 문화·교육·체육관련 인프라는 어느 정도 구축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영유아보육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1,500여억원을 편성한 것은 저출산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경산시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 복지 분야 복지 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아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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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6:55
조현일 도의원(경산)은 지난 30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첫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교육감이 제출한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다. 조현일 도의원은 1월 29일 도의회 제1차 본의회에서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교육위원회에서는 도교육청 주요업무 심사하면서 올해 교육청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 뿐만아니라 지난 3년간 성과와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꼼꼼히 비교·점검했다. 특히, 교육위원들은 학생수련원 침구류 불연성 재료 사용 확대, 오후 돌봄교실 확대, 올 3월 개교 예정학교의 학생 안전 철저, 지진 및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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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6:45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30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2018년 재난관리 평가의 일환으로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대학교수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총 4개 역량 128개 지표를 대상으로, 지역 재난관리를 위한 비전, 재난·안전관리에 대한 위해요소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추진정책, 재난관리 역량제고를 위한 추진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날 인터뷰 자리에서 최영조시장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자체 방안을 마련해 시행 중이지만 지자체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는 분야에 대한 예산 등 중앙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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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21:28
"경북도의원 조현일 의원"이 강영석 전 위원장의 지방선거 준비로 공석이 된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조현일 교육위원장은 초선 의원으로 제10대 전반기부터 교육위원회에 몸담아 왔으며,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과 의회운영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의회 출입기자가 뽑은 “베스트 도의원”선정, 제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등 교육분야에 남다른 열정으로 교육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조 교육위원장은“수준높은 교육정책을 발굴하여 우리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야 한다”며 “위원장으로 길지 않은 임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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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21:14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9일(월)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2018년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대상자 577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목적, 추진방향 및 추진요령에 대한 교육을 두 차례에 나누어 실시했다. FTA기금 사업은 관내 주요 생산 과종인 복숭아, 포도, 자두 3개 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지향적 생산기반을 확충하고자 관수관비시설 외 5개사업을 지원하며, 과수산업발전계획을 기반으로 2022년까지 지속적인 예산 지원으로 고품질의 안전과실을 생산하고 생산비 절감과 더불어 생산성 향상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경산과수산업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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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20:34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응규)는 지난 25일 일본 정부가 도쿄 중심가에 독도관련 상설전시관을 설치한 것에 대하여 비열한 독도침탈 야욕으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한편, 즉각적인 폐쇄 조치를 엄중히 요구했다. 경북도의회는‘일본 정부의 이번 도쿄 내 독도상설 전시관 설치는 역사적ㆍ지리적ㆍ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부정하는 후안무치한 망동이다’라고 적시하고‘특히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구축과 동북아의 평화질서를 이어가려는 우리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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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20:20
경산시는 최근「경산취수장 시설확장공사」를 완료하고 시험가동을 마친 뒤 25일 현재 정상 시운전에 들어갔다. 이로써 경산시는 운문댐 유역 가뭄에 따른 금호강 대체수원 확보를 조기에 완료해 2018년 가뭄 지속 시에도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운문댐 유역의 장기 가뭄으로 댐 저수율이 건설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강우량은 595㎜로 예년(1,240㎜)의 48% 수준이며, 저수량 14.9백만톤으로 예년(77.2백만톤)의 19% 에 그쳐 현재 저수율은 9.3% 이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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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19:59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8년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지원 공모사업에서 우수한 성적(1위)을 거두었다. 이번 사업은 민간 전문심사단이 전국 104개 시군 176개 지역특화품목을 대상으로 공모해 지난해 11월 30일 1차 서류심사, 12월 5일 2차 현장실사, 12월 11일 3차 중앙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어, 향후 2020년 6차산업 융복합산업화지구(3개년, 30억원) 조성의 초석을 마련했다 네트워크 구축지원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농업인, 생산자단체인 1차 주관업체(압량농협 대추작목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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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19:52
경산시는 지난 25일 서부1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주민,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경산역 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에 대한 세부사업과 앞으로 행정절차에 대해 설명했으며, 사업에 대한 주민, 관계전문가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세부사업은 쪽방촌 및 주택 정비, 생활가로 개설, 복합주차장 신설, 르네상스 광장 조성, 주민커뮤니티센터 설치, 청년 역전몰 운영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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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7:53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 하에 부시장, 국ㆍ소장, 담당관‧단‧과장 및 읍면동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17년도 주요수상 평가보고회, 현안업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2017년도 주요수상 평가보고회」는 △34개 부문 기관표창에 대한 기획예산담당관의 총괄 보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및 민원 만족도 제고에 대한 2017 정부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및 경북 민원행정평가 최우수, 경북 인허가대상 우수 △마을도랑 살리기 추진, 경산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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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12:28
전정열(무소속) 전 경산시 기획담당(계장)이 6월 지방선거에서 경산시의원(압량면, 서부2・북부・중방동)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전 기획담당(계장)은 “경산시에서 17년간 근무한 행정 경험을 살려 제대로 일하는 시의회로 만들고 싶다”며,“목에 힘을 주지 않고 시민 가까이에서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시의원, 공천권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시민을 두려워할 줄 아는 시의원,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고 닦아 줄 수 있는 시의원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기존의 조직과 자금력으로 운영하는 선거운동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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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19:48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18년 1월 18일자로 지난해 12월 26일 최종 확정된 「2018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사업수행에 관해 전담기관인 한국 에너지공단(신재생에너지센터)과 대표주관기관인 경북하이브리드연구원 및 경상북도, 경산시 그리고 참여기업〔세한에너지(주), ㈜혁신이앤씨, ㈜진명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이 함께 총사업비 92억원 규모로 57억원의 국도비를 지원하고 시가 26억원을 지원하며 수요자가 9억원을 부담하는 2018 융복합지원사업 협약(1, 2차)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하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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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16:55
경산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민선6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희망찬 미래 준비’를 시정방침으로 한 2018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2018년은 그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경산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다”고 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미래, 더 큰 경산을 열어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경산시의 2018년 시정방향을 살펴보면 ① 현안사업 차질없이 추진... 민선6기 성공적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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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16:11
작년 12월 17일 자유한국당이 당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불량 당협위원장’ 교체를 예고한 가운데 이 자리를 누가 차지하게 될지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재심 기간 이후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당협위원장 교체를 확정하고, 이후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당협위원장 공모 절차를 거쳐 1월내에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경산의 경우 검찰 수사 등으로 당협위원장 직무정지 중인 최경환 의원의 경산도 당협위원장 공모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경산 당협위원장으로는 진량 출신 이권우 자유한국당 중앙위 산업자원부위원장(전 국회전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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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20:47
경산역 주변과 경산오거리까지 중앙로 일대를 또 한 번 크게 바꿔놓을 사업들이 여럿 눈에 띈다.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 역전마을 도시재생 뉴딜, 경산공설시장 현대화, 전력선 지중화 사업들이다. ▶ 경산역 주변, 중앙로, 경산공설시장 또 한 번의 대변신 1.‘철도망 사업’은 경부선 선로를 활용해 구미-칠곡-대구-경산 61.8km 구간 7개역을 3량짜리 전철로 20~25분 간격 운행한다. 권역 내 도로교통 정체를 크게 덜어주고 출·퇴근 인구의 편의를 대폭 증진하게 된다. 더불어 역전마을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해 적정규모의 환승주차장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