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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21:11
- 민선자치 20주년 맞아 언론 브리핑 갖고,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밝혀 - - 민선자치 20년 간 지역경제 눈부시게 성장하고, 주민 삶도 꾸준히 변화해와- -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자치발전 7대 아젠다, 미래경북 5대 정책방향 제시 - 7월 1일, 민선 지방자치가 출범한지 20주년을 맞았다. 1961년 지방의회의 해산으로 유보됐던 지방자치가 1995년 7월 1일 주민 직선으로 뽑은 시ㆍ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이 취임함으로써, 완전하게 부활한지 꼭 20년이 흘러 성년이 된 것이다. 이러한 민선 자치 20년의 현장을 한 번도 떠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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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21:07
경산시의회 의원 정병택 정병택 의원입니다. 제7대 경산시의회 원 구성 이후 만 2년이 시작하는 첫 정례회입니다. 그동안 오직 시민을 위한 동료의원님의 의정활동과 집행부 관계공무원의 시정추진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의회사무국 직원의 인사정책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제7대 시의회 1주년을 맞이한 시점에 본 의원은 1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인사정책에 따른 의회사무국 직원의 근무환경에 대한 소신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의회사무를 전담하여 처리하고 의원들의 의회활동 사무를 보조하기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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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21:03
안녕하십니까? 경산시의회 이기동 의원입니다. 제7대 의회가 개원한 지 1년이 지나오면서 그간 느끼고 시정하고 고쳐야 할 점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져 합니다. 주민숙원 사업 등 각종 건설 사업은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편익을 위하여 시행되는 것으로 사업의 시행과정은 더욱 더 시민들의 뜻이 반영되어야 하고 불편을 야기하고 이로 인하여 예산까지 낭비되어서는 아니 된다고 생각되기에 단지 부서간 칸막이와 소통 부재로 인하여 야기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호소하고자 5분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량읍 지역에서 시행되었거나 시행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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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20:59
경산시의회(의장 이천수)는 7월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7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 정례회는 7월 7일부터 7월 27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한다. 정례회의 세부일정으로는 7월 6일 오전 11시에 본회의를 열어 정례회 회기를 결정하고, 7월 7일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한다. 또한, 7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4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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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20:54
취임 1주년을 맞아 의장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경산발전을 위해 달려 온지도 벌써 1년이 되었다. 비록 짧은 지난 1년이었지만 27만 경산시민들이 저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감으로 경산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시민들 앞에서 엄숙했던 각오와 다짐들을 다시금 되새겨보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민생현장에서 시민의 애끊는 목소리를 직접 듣겠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애로사항을 반영하는 조례개정과 정책대안 등을 제시함으로 시민들을 대변해온 결과물에 힘을 얻고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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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20:39
2002년 6월 29일 북한군은 치밀한 계획아래 NLL을 넘어와 참수리호를 격침시키고 우리장병 6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제2연평해전에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이 명예를 회복하기까지 걸린 시간이 13년이나 됐다. 정치권의 무관심과 우리국민의 무관심속에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그 시린 마음에 미안함을 절절히 느낀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국방부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연평해전13주년 추모사를 했다. 한 장관은“제2연평해전은 우리장병이 북한의 도발을 온몸으로 막아낸 승리의 해전”이라고 처음으로 규정했다. 지금까지 전사자 6명은 공무상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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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20:36
경산 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무학지구 편입주민들, 토지 보상가 기대치에 훨씬 못 미쳐LH공사, 손실보상에 대해 다각도 검토 중 97년 하양도시계획 재정비계획에 따라 서사택지개발기구로 지정돼, 지난 18년간 주택의 증개축 등 재산권을 침해당해온 무학택지개발지구 편입주민들이 시행사의 현시가 반영 보상 방침에 발끈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재산권 행사도 못 하고 땅값 상승도 거의 없어 엄청난 재산상 피해를 봤는데 최근 택지개발이 시작되면서 추정되는 토지 보상가가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친다는 것이다. 무학지구 편입주민 100여명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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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7:55
Q1. 지난 1년간 시정 주요시책 추진 성과를 자평한다면 A. 지난 1년을 뒤돌아 보면, 그 동안 화합된 시민의 힘으로 각종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등 미래 3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 3월 경산지식산업개발(주)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후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혀 지지부진하던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사업을 비롯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및 경산4일반산업단지 사업 등 미래를 이끌어 갈 대형사업들을 정상 괘도에 올려 놓았습니다. 아울러 남매공원 조성, 반곡지 개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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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7:45
가담정도가 중한 4명 구속영장 신청 피해 아버지, 대학 측 무책임한 태도 지적 대구경북 장애인단체 사과?대책 촉구 집회 지난 6월 14일, 경산의 모 대학 기숙사 내에서 발달장애를 가진 학생을 집단으로 감금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가해학생 5명 중 4명에 대해 경찰이 상당 부분 혐의를 확인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동료학생들로부터 맞은 피해학생은 4일간 물도 못 먹고 성고문 집단 폭행도 당했다. 감금된 피해자를 플라스틱 옷걸이 등을 이용해 구타하다 피해자가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자 투명 테이프로 피해자의 상반신을 묶고 물에 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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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7:38
경산시는 7월 이달의 기업으로 ㈜건화이엔지를 선정하고 지난2일 최영조 시장과 허용훈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주)건화이엔지(대표 허용훈)는 진량읍 대원리 경산3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로 2005년 공장설립 후 창의적인 기업경영과 꾸준한 기술 연구개발로 2014년 매출액 687억원, 고용인원 260명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2015년 7월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주)건화이엔지 허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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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7:35
경산경찰서(서장 이상현)는 지난 1일(수)“제69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경찰서 힐링라운지에서 경찰서장 및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여경 30명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다과를 나누며 여경들의 건의ㆍ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념품 및 표창수여, 경찰서장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상현 서장은 여경들의 노고를 격려하며,“경산경찰서 인원의 약 10%를 차지하는 여경들이 각자의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매진하는 모습에 고맙게 생각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사회적 약자 (노인, 아동,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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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7:32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지회장 김상영)는 6. 25전쟁 65주년을 맞아 지난달 25일 ‘6.25전쟁 1129일’ 책자 1,000권을 시민들에게 무료 배포했다.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산시장 입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잊혀져 가고 있는 6.25전쟁의 발발부터 휴전까지 끝나지 않은 실상을 시민들에게 바로 알려 남북분단의 현실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자총 경산시지회 여성회 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상영 지회장은“전후 세대들에게 6.25전쟁을 바로 알리고 전쟁이 남긴 교훈을 바탕으로 안보의식을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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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7:29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달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입상자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어린이식생활안전 표어ㆍ포스터 공모전” 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산시 보건소가 주관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국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표어포스터 공모를 실시해 300여점을 접수했다. 시 보건소는 접수된 작품에 대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24명(최우수 4, 우수 8, 장려 12)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표어 부문에서는 사동초등학교 3학년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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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7:24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지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홍콩 청관우 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15 홍콩인터시티 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 중장거리 심미영 선수가 출전해 3000m장애물 경기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해 국위를 선양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에서 전국 실업팀 중에 우수선수를 선발해 파견한 대회로서 명실공히 경산시청 육상팀이 강자임을 입증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2015년도 전반기에 전국단위 각종대회에 출전해 1위 7회, 2위 7회, 3위 23회의 성적으로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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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00:39
한의대 교차로∼삼성현역사문화공원 구간(대로1-5호) 2.5㎞ 총공사비 480억, 2014년 6월~2018년 5월 완공계획의 개설공사를 올해 상반기 착공했다. 대로1-5호선은 월드컵대로~옥곡지구∼사동∼한의대∼삼성현역사문화공원의 순환도로다. 공사 진행상황은 한의대교차로 동쪽에서부터 유곡교차로, 작년에 확장한 여천동에 교차로(현 도로공사현장사무실 서편)가 만들어지고 남산면 하대리 925지방도로에 교차로가 생긴다. 한의대교차로에는 지난번 공사 때 인도·보도블록·전봇대·가로등·신호등이 설치되어있다. 이번 확장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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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00:36
남산면 하대리 925지방도의 교차로는 서편만 확장하고 동편은 차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런데 끝나는 지점에서 약130m 남쪽으로 올라가면 상대공단이 자리하고 있다. 공단의 물자수송을 위해 컨테이너박스장축차량과 크고 작은 화물트럭이 빈번히 드나들고 있어 교통사고에 위험이 크다. 좁은 도로에서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야 공단이 보인다. 삼성현공원의 진입개설을 위한 도로확장은 새롭게 건설되고 있는데, 지역사회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소규모 공단도로는 트레일러가 좌·우회전하기가 정말 위험한데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물론 문화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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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00:30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현일 의원은 지난 17일(수) 제278회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2015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 예산」심사에서 침해받고 있는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외부전문가 활용, 프로그램 개발, 예산지원 등 도교육청 차원의 인권보호 마련책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조현일 의원은 취업에 성공한 청소년들이 성인들과 비교하여 임금체불, 성희롱과 같은 물질적ㆍ인격적ㆍ정신적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며, 이로 인해 사회에 미리 진출한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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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00:17
경산시가 구미-경산-포항을 잇는 삼각클러스터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의 운영을 책임질 (재)경북ICT 융합산업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이에 따라 경북ICT융합산업진흥원 유치를 위해 구미, 경산, 포항시가 치열한 경쟁구도에 들어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경북SW융합클러스터사업은 380억원(국비100억, 지방비130억, 민자150억) 사업비로 구미, 경산, 포항을 잇는 삼각 클러스터를 조성, 앞으로 5년간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icbm)기반의 커넥티드 카 분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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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00:15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오는 23일(화) 경산시청 별관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남훈 이사장, 지역 시·도의원, 경산상공회의소 김세영 회장, 투자의향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4일반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경산1·2·3일반산업단지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발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7만 경산 시민 모두가 애타게 기다리던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1년 2월 산업단지 지정을 받은 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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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00:07
한국동란은 1950년 6월 25일 새벽4시경 북한에서 선전포고도 없이 군사작전을 전개한 대한민국 동족에 대한 전쟁이다. 우리나라는 1945년 한국전쟁(6.25) 발발 5년 전 독립을 한 직후 타의에 의해 남과 북으로 분단되었다. 미국의 남한군정과 소련의 북한군정이 끝난 후 우리나라에는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고 북한에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수립 되었다. 소련군은 38선 이북에 진주해서 아시아 공산화를 목적으로 북한에 소련앞잡이인 공산정권을 수립하고 우리나라의 통일을 방해하면서 침략의 기회를 노렸고, 미국은 세계3차 대전을 우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