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 인간(機械的 人間)
諷 刺 詩
詩人 雪峰 全 武 雄
인간은
기계적 소유물이
아닌 자연적 소유물이다
기계는 자유자재로
부수고 고칠 수 있어도
인간은 지적(知的)
제도 장치(self control)를 갖춘
고등 동물로 함부로 다룰 수 없다
그래서
견제는 할 수 있지만
기계처럼 요동 시키거나
작동 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인간을
기계처럼 부리다가
요즈음
미투(me too)라는 단어에
죽음보다 두려운
몰락(沒落)의 길을 가고 있다
기계적 인간(機械的 人間)
諷 刺 詩
詩人 雪峰 全 武 雄
인간은
기계적 소유물이
아닌 자연적 소유물이다
기계는 자유자재로
부수고 고칠 수 있어도
인간은 지적(知的)
제도 장치(self control)를 갖춘
고등 동물로 함부로 다룰 수 없다
그래서
견제는 할 수 있지만
기계처럼 요동 시키거나
작동 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인간을
기계처럼 부리다가
요즈음
미투(me too)라는 단어에
죽음보다 두려운
몰락(沒落)의 길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