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초, 꿈&끼를 가꾸는 한마음 큰잔치

어린이날 기념, 온가족이 함께 어우러진 행복한 한때

  • 기사입력 2018.05.02 19:28
  • 기자명 김도경 기자

  용성초등학교(교장 손병기)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용성초등학교 전교생(유치원 포함),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미르뫼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했다.

  총동창회에서 준비한 어린이날 선물로 전교생 단체 티셔츠를 입고 학생들의 개인별 달리기를 시작으로 소규모학교에 맞게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다양한 경기를 통해 협동, 배려심 등 바른 인성을 기르며,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소통과 협력으로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전교생이 모여서 틈틈이 연습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하여 역사의식을 높이고, 독도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주체의식을 확립했다.

  6학년 김◯◯ 학생은 “초등학교 마지막 운동회라 후회 없이 달리고 즐겁게 응원하여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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