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의 시계!
300만 도민 여러분!
27만 경산시민 여러분!
지방자치 시대의 한가운데를 흐르는 시간은 4년마다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잘못은 캐묻고 잘함은 박수쳐 주는 4년의 시계는 이 무렵 더욱 째깍거리며 돌아가고, 그 시간의 이정표는 정확하고 예외가 없습니다.
저는 도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경상북도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을 대표 발의하고, 「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등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51건을 공동 발의하고 압량중학교 신설, 성암초 이전신축 예산확보 등 의정활동 성적표를 들고 유권자 여러분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난 4년간 했던 일들과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제시하며, 냉정한 평가의 시간에 저를 내놓습니다.
작금에, 지역도 나라도 세계도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입니다.
더 새롭고 자유로우며 풍요롭고 더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서 저를 내놓습니다.
압량면과 북부동, 중방동, 서부2동 지역별로 해야 할 일은 많습니다.
특히,‘경산 대임지구 공공주택 개발사업’에 발 맞춰 경산의 랜드마크가 될 ‘압독문화(광장)거리’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큰 눈으로, 큰마음으로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내고자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째깍거리며 돌아가는 초침의 자리에 또 한 번 저를 넣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저의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은 여러분들의 시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상경력>
▼ 2015년 제1회 BEST 경북도의원상
▼ 2016년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 대상
▼ 2017년 우수 의정 대상(전국시도의장협의회 주관)
▼ 2017년 바르게살기 금장 수상
<경 력>
▼ (현)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
▼ (현)청록장학회 회장
▼ (전)경산시 청년연합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