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가즈아~!! 더불어민주당 3선의원과 "막판 뒤집기" 합동유세!!

  • 기사입력 2018.06.09 16:32
  • 최종수정 2018.06.09 16:59
  • 기자명 편집부

  9일(토) 더불어민주당 김찬진 경산시장 후보와 윤호중, 김현권, 송영길 국회의원의 합동유세가 경산시장앞에서 열렸다.

  김현권 국회의원은 “민주당 바람으로 대구ㆍ경북 곳곳이‘판세가 뒤집어’지고 있다. 이번만은 지지 정당을 바꾸어 경북이 살고 경산이 살도록 해야 한다”“꼭 김찬진 후보를 뽑아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송영길 국회의원은“37년의 공직 경력(경산시 국장 출신)을 가진 김찬진 시장 후보를 당선시켜 신명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밀어주자”며 김찬진! 김찬진! 김찬진! 가자~~!! 라며 힘차게 외쳤다.

  윤호중 국회의원도“드디어 민주당 바람이 불고 있으니 특정 당의 오랜 집권을 뿌리치고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들을 선택해야 된다”며,“일 잘하는 참된 일꾼인 김찬진 후보를 시장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김찬진 후보(경산시장)는“대구도시철도 2호선 종점인 경산 영남대에서 압량~진량~대구대~하양(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계획)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순환선 구축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경희, 황동희, 양재영, 경산시의원 후보와 비례대표 배향선 후보도 함께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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