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중, 서울-경북 청소년 문화교류캠프

  • 기사입력 2018.11.02 13:20
  • 기자명 편집부

  용성중학교(교장 김난옥)의 전교생은 지난달 26일 ~ 29일에 걸쳐 서울-경북 청소년 문화교류캠프에 참여했다. 교류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인식하고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며, 서울 및 지자체 청소년이 유기적으로 상호 발전하고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각 조별로 대학생 멘토 1명씩을 배치하여 전 일정을 함께 진행하고, 각 조마다 서울에서 가고 싶은 곳 3~4곳을 기획하여 자유기획여행을 떠나 학생들의 주체성과 자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본교 학생들은 직접 여행계획을 세우고 여행지를 다녀서 너무 좋았고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