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초, 제55회 학생체육대회 양궁 단체전1위, 육상 금메달

- 양궁 단체 1위, 하다현 개인종합 1위, 25m 1위, 30m 2위, 35m 20m 3위
- 육상 박지영 100m 200m 1위, 400m 계주 2위

  • 기사입력 2018.11.05 17:48
  • 최종수정 2018.11.05 17:51
  • 기자명 김도경 기자

  정평초등학교(교장 조중기)는 경북 예천 진호 국제 양궁장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양궁과 육상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5개(양궁3, 육상2), 은메달 1개(양궁), 동메달 1개(양궁)을 획득했다.

  경북에서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모두 모인 이번 대회에서 양궁부 선수(하다현, 이연우, 박지은, 류예원, 박지우, 최서연)들은 예천의 추운 날씨와 비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화살을 쏘아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육상선수 박지영 선수는 훈련 중에 작은 부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여 100m, 2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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