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고, 2018 창의적체험활동 꿈지(智)락(樂) 프로그램 실시

무학인이여, ‘꿈지락’ 거리자!

  • 기사입력 2018.11.06 18:39
  • 기자명 편집부

  무학고등학교에서는 지난 10월 30일~11월 2일 2학년 학생 253명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꿈지락 4.0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꿈지락’혹은 ‘꿈지럭’의 작은 동작들을 나타내는 의태어를 바탕으로 학생 신분으로서의 활동들은 작은 동작들에 불과하나 그 잠재된 가능성과 역동성은 크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면서 활동의 방향과 효과를 높이고자 2013년부터 실시하여 올해 6년 째 이어지고 있는 무학고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꿈지락 프로그램’의 다양함과 양질의 효과를 만들기 위해 4가지의 프로그램을 제작(1학년 2회, 2학년 2회), ‘부모님께 길을 묻다, 교수님께 길을 묻다, 친구에게 길을 묻다’와 더불어‘선배에게 길을 묻다’를 꿈지락 활동의 종착점으로 서울 창의적체험활동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18 꿈지락 프로그램은 2학년 재학생 총 253명, 65개조의 학생들이 대학 및 학과, 진로, 직업, 문화, 역사 등의 주제를 탐색 및 계획하여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수행했다.

  꿈지락 프로그램에 참가한 2학년 김◯◯ 학생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선배들과의 만남뿐 만 아니라 자율적인 대학 및 학과탐방을 통해 진로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다가오는 3학년 생활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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