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신문 총연합회』 창립식 개최

김천내일신문 최도철 대표, 초대 회장으로 선출

  • 기사입력 2019.01.05 10:50
  • 최종수정 2019.01.09 21:42
  • 기자명 김도경 기자

  경북지역신문 총연합회(이하 경신총)는 지난 4일(금) 창립 총회를 갖고 최도철 대표(김천내일신문)를 초대 회장에 선출했다.

  상임고문에는 권오섭 대표(영주신문), 부회장에는 이상호 대표(영덕고향신문), 이유근 대표(군위일보), 사무총장에 김철희 대표(뉴스상주), 감사에 이관순 대표(경북정치신문), 재무에 김도경 기자(경산뉴스)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신임 최도철회장은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신문사 모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해서 회원사 확충에 노력하겠다"며 "도정의 소식은 물론 지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신선한 뉴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려 가겠다"고 말했다.

  경신총은 도내 각 지역의 신문사 간 정보 공유와 친목을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로 14개 신문사를 회원사로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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