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철 신임 하양읍장은 취임 후, 하양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45개소의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취임인사 및 새해 인사를 했다.

  정병철 하양읍장은 어르신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겪는 경로당에 대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투철하고 친절한 행정으로 소통과 화합 그리고 발전하는 하양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경로당의 불편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어르신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에 경로당 어르신들께서는 “신임 읍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경로당이 더욱더 번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하며, 하양발전 및 노인복지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