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9년 압량면 신년 화합 및 결속의 자리 마련

  • 기사입력 2019.01.09 19:15
  • 기자명 편집부

  압량면 번영회(회장 정의호) 주관으로 지난 8일 오전 11시 압량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박미옥 시의원, 이성희 시의원, 오세근 압량면장, 각 기관단체장 및 이장, 번영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다사다난 했던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되돌아보고 2019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하여 압량면 발전을 기원하며 각 기관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압량면번영회에서는 지난 2018년 압량면의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면민들을 위한 떡국을 준비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못다 한 덕담과 정담의 시간을 가졌으며, 새해에도 번영회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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