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자생봉사단체, 각계각층에서 나눔 온도를 높이다

  • 기사입력 2019.01.30 12:32
  • 기자명 김도경 기자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자생봉사단체‘만남’(회장 맹석주)에서는 지난 28일 압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자생봉사단체‘만남’(회장 맹석주)는“경기가 어려울수록 소외된 이웃들이 받는 고통은 더 클 것이라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와 후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나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오세근 압량면장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며 회원들의 사랑으로 모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압량면 남녀의용소방대 100만 원,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70만 원, 이장협의회 50만 원, 현진아그로 대표 권중석 100만 원, 은혜로교회(담임목사 박봉만) 신도 일동 300만 원 등 각계각층에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어 압량면 나눔 온도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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