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회 회원 일동, 이웃사랑 성금 기탁

  • 기사입력 2019.01.30 12:48
  • 기자명 편집부

  지난 28일 초록회(회장 엄순연) 회원들이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이웃 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초록회는 학교 운영위원으로 만난 회원 18명으로 결성된 단체로, 정기적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초록회 엄순연 회장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루도비꼬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정 기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변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나눔ㅍ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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