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푸드(대표 윤금희)는 지난 29일 용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 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용성면 곡란리에 소재한 ㈜윤푸드는 매년 희망2019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 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할 뿐만 아니라, 관내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연화원을 방문하여 매월 35만원 상당의 돈가스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윤푸드(대표 윤금희)는 쌀 가공·육가공 전문 기업으로 밀가루 대신 쌀을 이용한 돈가스 제품을 개발해 쌀 소비 촉진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나눔으로 행복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박광택 용성면장은 “올해 경기 침체로 인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나눔 실천을 해주신 ㈜윤푸드(대표 윤금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