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방동(동장 김중열)에서는 4일, 다가오는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을 맞이하여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남천강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방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순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성경애),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권영봉) 등 유관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남천강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했다.

  김중열 중방동장은 관내 환경 정비와 홍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57회 경북도민체전 준비에 유관기관 및 단체를 비롯한 경산시민 모두가 체전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손님맞이 환경정화에 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