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행사

이곳은‘독립 유공자의 집’입니다.

  • 기사입력 2019.03.12 10:09
  • 기자명 김도경 기자

  용성면(면장 박광택)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관내 독립유공자 후손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행사를 실시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용성면 독립유공자의 후손은 고은리 김임방 선생과 대종리 김교훈 선생의 후손으로 건국훈장 가운데 다섯째 등급의 훈장인 애족장(愛族章)을 추서 받은 집이다

  박광택 용성면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이번 명패 달기 행사를 계기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손 분들의 자긍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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