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소재 국제선원(선원장 대해스님) 영화 산상수훈 홍보팀은 영화“산상수훈”이 오는 4월 19일 미국 개봉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본 영화를 감독한 대해스님은 최근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의 예일대학 및 유명대학 초청, 강연하였다고 덧붙였다.

  대해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대해사 국제선원의 선원장, 아름답고 푸른 지구를 위한 교육연구소 이사장, UNESCO C.I.C.T. 국제영화기구 UNICA 세계연맹 한국대표, (사)영화로 세상을 아름답게 이사장, UNICA KOREA 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하였으며, 평소 대해스님은 우리 안에 본래 갖추어져 있는 본질의 무한한 능력을 계발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창조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인간의 본질이 똑같으므로 전 세계가 본질로써 공통가치관을 삼아 세계평화를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 영화를 통하여 인간의 본질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왔다 하였으며, 특히, 영상 시대의 흐름에 걸맞게 영상으로 본질을 알리기 위해, 또한 인간의 본질이 보이지 않아서 사람들이 알기가 어려우므로 보이는 영상으로 만들어서 누구나 쉽게 보고 듣고 알 수 있는 영화제작에 주력하여왔다 전했다.

  스님은 지난 2007년“색즉시공 공즉시색”을 시작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산상수훈”,“소크라테스의 유언”,“무엇이 진짜 나인가?” 등 인간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이고 차원 높은 92편의 영화를 각본/감독하여, 세계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초청, 감독상 및 최고 예술가상 등, 총 84회에 걸친 수상과 함께“대해스님의 영화는 영혼의 울림이 있는 영화이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