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읍 새마을부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진량읍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들어 드립니다.

  • 기사입력 2019.04.18 00:12
  • 기자명 편집부

  진량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주)에서는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이기동, 남광락 시의원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제리 독거노인 한○자(80세) 씨의 노후된 집에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온정과 함께 희망을 전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경산시의 지원을 받아 관내 생활이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가구를 선정하여 새마을단체 회원들의 노력봉사로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복지 공동체 사업이다.

  이날 사업을 추진한 진량읍 새마을부녀회 박명주 회장은 “건강이 좋지 않고 형편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에게 회원들의 정성 어린 노력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안겨주어 기쁘다. 지속적인 관심으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진량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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