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주관 2018년 하반기 일자리 창출 평가」 우수상

  • 기사입력 2019.04.29 16:38
  • 최종수정 2019.05.03 16:39
  • 기자명 구본교 기자

  경산시는 지난 23일 도 관「2018년 하반기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2018년 상반기 우수상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다.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일자리 목표 달성도 및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도,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등 전반적인 일자리 추진실적을 6개 분야 12개 항목으로 나눠 1차ㆍ2차 평가 후 선정된다.

  경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청년 취ㆍ창업 지원 사업 및 여성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대상자별 맞춤형 좋은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의 전문 인력 양성사업  ▲청년창업 지원 사업, ▲청년 소셜 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운영, ▲청년 희망 창업 오디션, ▲경북 청년 키친 랩 구축, ▲청년 취업 날개 코디네이터, ▲공공기관 직무체험 사업 ▲1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 지원 사업,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했다.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 노인,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 취업을 위한 여성새일센터 운영, 직업훈련 프로그램 지원, 여성친화기업 일촌 협약 체결,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사업,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직접 일자리 사업 등을 실시하여 2018년 일자리 목표 1만 개 중 1만 2천 개를 달성했다.

  또한, 2018년 하반기 일자리 창출 관련 수상실적을 보면 경상북도 주관「2018년 상반기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 우수상」「지역브랜드 일자리 사업 경진대회 장려상」「경북 투자유치대상 우수상」「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전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경산시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및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대형 국책사업 유치, 청년 창의 창업 생태계 조성, 직접일자리사업 확대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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