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다짐대회

  • 기사입력 2019.04.29 17:06
  • 최종수정 2019.05.03 17:07
  • 기자명 김도경 기자

  (사)경산시새마을회(회장 이동욱)는 지난 26일 와촌면민운동장에서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최영조 경산시장과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읍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새마을정신을 되새겼다.

  새마을의 날(매년 4월 22일)은 2011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아홉 번째 맞는 해로, 새마을운동이 제창 된지는 49주년이 됐다.

  기념식은 읍동별 입장을 시작으로 기념사, 유공자 표창,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기차기, 투호, 협동배구, 고무신컬링 등 체육경기와 읍동별 노래자랑을 통해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최영조 시장은‘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의 경제성장과 사회변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 회원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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