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 건전한 소비행위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비자가 향유할 수 있는 기본권리 및
건전한 소비행위 등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사입력 2019.06.10 14:10
  • 최종수정 2019.06.10 14:11
  • 기자명 김도경 기자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윤성헌)는 (사)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신경순)와 함께 공단에서 관리하는 공공임대아파트 입주민들에게“소비자가 향유할 수 있는 기본권리 및 건전한 소비행위 등 교육”과 각종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 41개 관리소 31,928세대 관리) 관내 취약계층 입주민에게 소비자 권리와 의무, 피해 사례 등에 대하여 6월부터 다양한 교육 및 서비스를 지원하며, 단지 내 부스설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취약계층 입주민들에게“똑똑한 소비자”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대 될 전망이다.

  주택관리공단 윤성헌 대구경북지사장은“업무협약 MOU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복지 안정 도모에 기대 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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