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명패 달아드리기

  • 기사입력 2019.07.19 09:42
  • 기자명 편집부

  자인면(면장 류영태)은 지난 18일 주민자치위원(위원장 박찬구), 자인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관내 국가유공자의 집을 방문해‘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그분들에 대한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정부에서 제작된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존경의 마음과 교훈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관내 국가유공자 38세대를 직접 방문한 류영태 자인면장은“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의미가 깊고, 앞으로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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