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경산시새마을회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 기사입력 2019.10.29 18:48
  • 기자명 김도경 기자

  지난 23일 경주시 세계문화엑스포에서 열린 2019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동욱 경산시새마을회장이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이동욱 경산시새마을회장은 1993년 진량읍 선화리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시작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음주운전 근절, 우범지역 청소년 범죄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했으며 환경정화활동과 새마을문고 운영, 인보사업, 새마을조직 활성화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이동욱 경산시새마을회장의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으며 이동욱 수상자 또한“도민상 수상의 영광을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9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는 지난 2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한 23개 시·군 단체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상 수상자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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