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라오스 폰응간 초등학교 지원

학용품 250세트, 의류 500벌 전달

  • 기사입력 2019.11.06 15:44
  • 기자명 김도경 기자

  진량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종경)는 지난 5일 라오스 폰응간 초등학교(교장 분앙)를 방문해 나눔 문화 협력 사업을 펼쳤다.

  진량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20여 명은 3일 라오스를 출발해 프라방에 소재 폰응간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들에게 한국산 노트, 연필, 지우개 등 250세트의 학용품과 의류 500벌을 준비해 전달했다. 

  김종경 진량 새마을회장은“라오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 꼭 꿈을 이뤄 라오스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며“폰응간 초등학교 학생들의 밝아진 얼굴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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