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엄정애 의원, 2019 경북 의정봉사 대상 수상자로 선정

  • 기사입력 2019.12.12 14:47
  • 최종수정 2019.12.12 14:48
  • 기자명 편집부
엄정애 의원
엄정애 의원

  경산시의회 엄정애(정의당, 행정사회위원회) 의원은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주관의『2019년도 경북 의정봉사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엄정애 의원은 경북 지역 유일한 정의당 소속 의원이자 3선 중진의원으로 현 정의당 경산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경산시 종합교통발전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등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적극적으로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2010년 제6대의원부터 현재까지 조례발의 14건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엄정애 의원은“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특히 장애인 등 우리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발굴에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은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해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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