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도민안전시책 평가에서‘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도민안전시책 평가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등 3개 분야 26개 항목을 대상으로 지역의 안전 및 재난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시군 평가를 실시하여 시상한다.
최영조 시장은“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시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며 도민안전평가에서 최우수 결과를 받은 것은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중심의 안전한 경산을 만드는데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