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사, 2020년 새해의 기운을 가득 담은 라면 50박스 기탁

  • 기사입력 2020.01.07 14:16
  • 최종수정 2020.01.20 14:16
  • 기자명 김도경 기자

  대한불교 태고종 인정사(자인면 교촌리 소재, 주지 청담스님)에서 지난 6일 자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인정사는 매년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스님과 불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하여 나눔의 온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인정사 주지 청담스님은“2020년 경자년을 맞아 관내 어려운 가정에 희망찬 새해의 기운을 함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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