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나눔의 손길로 따끈따끈!

  • 기사입력 2020.01.07 14:26
  • 최종수정 2020.01.20 14:26
  • 기자명 김도경 기자

 ‘나눔으로 행복한 경산’라는 슬로건 아래 중앙동 각종 단체들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금 중앙동은 사랑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집중모금기간을 통하여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민문기) 30만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철우) 30만원, 체육회(회장 안기현) 50만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박승태) 442,000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순옥) 30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인재) 30만원,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 30만원, 청년회(회장 허재복) 50만원, 중남부여성자율방범대(대장 홍명자) 30만원, 경산소방서 경산남·여의용소방대(대장 서영수, 장금희) 80만원, 한국자유총연맹 중앙동 분회(회장 정옥희) 20만원, 그리고 통장협의회(회장 전종길)에서 40만원을 기탁하며, 기부에 대한 열정으로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전종길 통장협의회장은“적은 금액이지만 나눔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여 기쁘고, 시민들의 정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양식 중앙동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여러 단체들이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중앙동이 나눔으로 행복한 경산, 착한 나눔도시로 자리매김 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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