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환 경산시예비후보, “코로나19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라”

  • 기사입력 2020.03.06 16:59
  • 기자명 경산시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임승환
경산시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임승환
경산시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임   승   환

  현재 전국 확진자 5,766명 (대구·경북 5,187명) 사망 35명, 국내에서 코로나19 처음 확진자가 발생한지 45일이 지난 지금의 현실입니다.

  2주전 언론을 통해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대구·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중국 유학생을 철저히 관리하라고 주장을 했다.

  의료진들이 불철주야 사투를 벌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의 수는 줄어들지 않고 주민들의 불안과 공포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 선포하여 행정, 재정, 금융, 의료상의 특별지원 등 모든 물적·인적 자원을 총동원하여 이 위기를 반드시 넘겨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출입을 막는 나라의 수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 이미 입국금지, 제한 등 조치를 취하는 나라가 98개국에 이른다.

  여행은 다음 기회로 미룬다 해도 분초를 다투는 산업경제활동은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정부는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국민들이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확진자 관리와 방역으로 예방대책을 강구해야 될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국민없는 정부는 없다. 주민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

  미래통합당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임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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