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산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217만원 기탁

  • 기사입력 2020.03.18 12:15
  • 기자명 김도경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산협의회 회장 채종호
바르게살기운동 경산협의회
회장 채  종  호

  바르게살기운동 경산협의회(회장 채종호)에서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경산시에 성금 217만원을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산협의회 채종호 회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힘이 되고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따뜻한 공동체 정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 종식되어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