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삼계탕 200박스 전달

  • 기사입력 2020.03.18 12:17
  • 기자명 김도경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윤하은)은 지난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호트 격리지정 사회복지시설에 삼계탕 200박스(4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천하제일사료는 1962년부터 사료제조를 시작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료 전문기업으로, 국민 모두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영양 축산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국내 축산환경에 적합한 최상의 비료제품과 관련 서비스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이날 경산시청을 방문한 천하제일사료 관계자는“코호트 격리로 힘들어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모두가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들의 응원을 대표하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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