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씨,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 2,000만원 쾌척

  • 기사입력 2020.03.18 12:22
  • 기자명 김도경 기자

  경산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있는 코로나19의 조기종식과 지역사회가 입은 피해 복구를 위해 지역 내 기업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디와이씨(대표이사 이종훈)에서도 지난 17일 경산시에 2,000만원을 기탁하여 온정을 나누는 데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종덕 사장은 성금을 기탁하면서“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힘쓰고 계신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시가 하루빨리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코로나19로 인한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경산시민들과, 직접적으로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는 기업들, 그 속에서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근로자들을 위해 조기종식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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