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자율방범대 사무실 이전 개소식 개최

  • 기사입력 2020.07.28 22:46
  • 기자명 김도경 기자

  동부자율방범대(대장 신종일)는 지난 25일 오후2시 새롭게 이전한 사무실(구, 미래대학교안)에서 동부자율방범대원 및 윤두현 국회의원,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동부자율방범대는 28년의 역사에 헌신적인 방범 및 치안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범죄 예방에 기여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순찰, 점검등을 통한 범죄 예방활동 외에도 지역행사시 질서유지 활동등 다양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신종일 동부자율방범대장은“앞으로도 대원들과 방범활동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여 지역 내 사회발전과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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