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록 압량명예읍장, 관내 경로당 위문

차, 커피 등 다과(2백만원 상당)를 경로당에 기증

  • 기사입력 2020.09.14 18:55
  • 기자명 김도경 기자

  압량읍(읍장 강영수)에서 관내 경로당 운영 재개를 맞아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실내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압량명예읍장(정병록)께서 기증한 위문품(차, 커피 등 2백만원 상당)과 취임 축하 선물로 받은 화분을 경로당에 전달하고 경로당 운영사항 및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정병록 명예읍장은 압량읍 용암리 출신으로, 경주와 영천 등지에서 행정과 민간부문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늘 겸손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신망을 받고 있으며 2019년 3월 취임 이후 관내의 소식에 귀 기울이며 열린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행정업무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앞으로 경로당이 더욱더 번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병록 명예읍장은“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더 나은 압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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