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_『2020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쿼드러플 크라운 달성”

  • 기사입력 2020.11.18 21:51
  • 기자명 김도경 기자
배향선 의원
경산시의회의원
배  향  선

  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2020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년 동안의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 엄격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배의원은“성인지 감수성에 입각한 공무원 인사와 여성ㆍ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시설 확충 촉구안”을 우수사례로 발표해 평등정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의원은‘공존하는 삶 속에서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비장애인의 기본적인 마인드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것을 의정활동의 모토로 삼았다. 또한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차별들을 경험하며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하리라 결심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배의원은 더불어민주당「좋은 정책 페스티벌(′17.12.28)」‘교육문화 분야’에서 영예의 최우수상(당대표 1급 포상) 수상을 시작으로 ▶ 2019년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우수의원 공모전에서 친환경 최우수의원, 2020년 거버넌스 정치대상 공모전 행정효율성 제고분야 우수상, 2020년 대구·경북의원 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보건학 박사 출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전례 없는 네 번의 수상경력으로 경산시를 알린 것은 물론, 전국적인 스타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