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과 끼로 물드는 방과후학교

즐거운 방과후수업을 통해 꿈과 끼를 길러요

  • 기사입력 2020.12.14 00:06
  • 기자명 김도경 기자

  다문초등학교(교장 이원규)는 전면 등교를 시작한 지난 6월 8일(월)부터 전교생(55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를 운영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사교육비 경감 등에 도움이 되었다. 방과후학교 과목은 학부모 및 학생의 수요를 반영하여 ‘사물놀이, 난타, 미술, 공예, 컴퓨터, 스포츠, 영어, 우쿠렐레, 바이올린’ 총 9개 과목을 운영했으며, 55명의 전교생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학생들은 예술적 소양과 감수성을 기르고, 꿈ㆍ끼를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3학년 김○○학생은“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겁고 많은 경험을 하는 것 같아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원규 교장은“학생들이 방과후 수업을 하며 정규 수업시간으로 채울 수 없는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수준 높은 방과후교실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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