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읍 한사리 최재림, 희망2021 나눔캠페인 첫번째 성금 기탁

25년째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아름다운 이웃사랑 실천

  • 기사입력 2020.12.14 00:15
  • 기자명 김도경 기자

  하양읍 최재림(하양 한사리)은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모금의 첫날 1일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하양읍 한사리 거주 최재림은 81세 고령의 나이에도 하양분회경로당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25년째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더 많을 것 같아 지난해 보다 조금 더많은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불우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안겨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하양분회경로당(회장 최재림) 성금 30만원, 하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홍준) 성금 50만원을 나눔캠페인에 기탁하면서“연말이 다가오는 요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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