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김찬돈 신임 대구고법원장

  • 기사입력 2021.02.02 22:35
  • 기자명 김도경 기자
대구고법원장 김찬돈
대구고법원장
김  찬  돈

  김찬돈(61. 사법연수원 16기) 신임 대구고법원장은 경북 경산출신으로 진량초, 진량중, 대구능인고등학교,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0.3. 대구지법판사 ▲1994.3. 대구지법 경주지원판사 ▲1996.3. 대구지법판사 ▲1996.9. 대구지법 소년부지원장 ▲1997.2. 대구고법 판사 ▲1993.3. 대구지법 판사 ▲2000.2. 대법원 재판연구관 ▲2002.2. 대구지법 부장판사 ▲2002.3. 대구지법 영덕지원장 ▲2004.2. 대구지법 부장판사 ▲2006.2. 대구지법 포항지원장 ▲2008.2. 대구지법 부장판사 ▲2009.2. 대구고법 부장판사 ▲2010.2. 대구지법 수석부장판사 ▲2012.2. 대구고법 부장판사 ▲2015.2. 법원도서관장 ▲2016.2. 부산고법 부장판사 ▲2017.2. 대구지방법원장 ▲2019.2. 대구고법 부장판사(現) 등을 지냈다.

  약 29년간 법관 생활 동안 끊임없이 연구하는 법관, 온화하면서도 소탈한 성품과 격의없이 먼저 다가가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선후배 법관과 법원 구성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다.

  ※ 김찬돈 고법원장은 청도 김씨 남하파 식송문중의 종원이다. 또한 김찬진 전)경산시 행정지원국장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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