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새학기 맞아 자연정화활동 및 기초질서 캠페인

  • 기사입력 2015.03.03 22:18
  • 최종수정 2015.03.03 22:19
  • 기자명 김도경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북부동위원회(위원장 전학익)는 지난 2일 오전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녹색으로 살면 지구가 산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영남대 앞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새학기를 맞아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신입생 및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좋은 경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이리저리 널 부러진 휴지 및 담배꽁초를 비롯해 과자봉지, 찢어진 전단지 등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또한, 환경취약지인 영대원룸 밀집지역의 거주민 및 학생들에게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등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