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사,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랑의 쌀 쾌척

  • 기사입력 2015.03.03 22:26
  • 기자명 김도경 기자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고 있는 때에 와촌면에서는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봄기운을 불어 넣고 있다.

  불굴사 주지 덕조 스님과 신도회 일동은 지난 2월 27일 와촌면사무소를 방문해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5kg 10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쾌척해 나눔 문화 확산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불굴사 주지 덕조 스님은“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에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고자 소중한 이웃돕기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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