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6월 호국보훈의달

  • 기사입력 2021.06.08 21:51
  • 기자명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임승환부총장
경산시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임승환 부총장

  일제강점기독립운동, 6,25전쟁, 베트남 전쟁등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 그리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의 정신이 없었다면 이땅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나라가 어떻게 존재할수 있었겠습니까.

  그분들의 값진희생 고귀한정신 헛되지 않도록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모두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참고 견디면서 각자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돌이켜보면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이 잔악한 일본제국자들에 항거하며 자주독립을 선언하던 날 우리국민들은 손에 손마다 태극기  를 높이들고 대한독립만세를 불렀습니다.

  제국주의 망령에 사로잡힌 그들은 인간의 행동은 사고가 지배한다는 정신분석 학자들의 말을 환기시켜가며 전국의 명산을 찾아 다니며 쇠말뚝을 수도없이 박았으며 심지어 애써지어 놓은 농사를 수탈해 갔고 이땅의 젊은 청년을 징용으로 그리고 아리따운 처녀들을 정신대로 끌고가 제국주의 소모품 으로 희생시킴으로서 우리민족의 가슴에 영원히 씻지못할 한많은 마음의 쇠말뚝을 박아 이민족을 말살코자 했습니다.

  호랑이 를 닮은 이나라 지도형상을 토끼 처럼 생겼다고 교과서에 수록하여 민족의 나약성을 세뇌 시켰는가 하면 급기야 독도를 자기네 땅 이라고 우기면서 우리의 자존심을 짓밟고 있습니다.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긴다면 우리들 마음속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 피해의식 마음의 쇠말뚝을 뽑아 버립시다.

  연이은 일본각료들의 망언에 제대로 응대하며 우리민족의 우수성에 자부심을 가집시다.

  저들은 36년간 총칼로 우리를 지배했지만 우리는 천년세월동안 일본의 문화를 지배한 위대한 민족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깨달읍시다.

  그리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서 온몸을 던져 목숨바쳐 구한 이 나라 우리가 제대로 지키고 잘 보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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