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노동조합, 사랑의 백미 기탁

  • 기사입력 2015.03.04 00:23
  • 기자명 김도경 기자


 
  매일유업 노동조합 경산지부(지부장 성완표)는 지난달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700kg을 진량읍사무소에 기탁했다.

  매일유업 노동조합 경산지부는 제38년차 매일유업 정기 대의원 대회를 개최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기증받은 백미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에 위치한 매일유업 경산공장은 영남지역의 낙농가 지원과 제품생산을 위해 1978년에 설립된 발효유 및 유산균 음료제품 전문공장으로 대구,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역에 신속하고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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