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가구에 “LED 전등 교체” 밝은 빛 선물

㈜성암, 중방동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LED 전등 교체사업 봉사

  • 기사입력 2021.07.19 21:14
  • 기자명 편집부

  주식회사 성암(대표이사 이정호)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관내 독거노인 21가구를 방문해 기존의 낡고 어두운 전등을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작업에는 ㈜성암 전기기술팀 직원 5명이 참여한 재능 기부를 통해 전등 교체뿐만 아니라, 집안 내외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 전선 정비 및 콘센트 교체 등을 함께 실시했다.

  전향숙 중방동장은“조명등 교체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성암(대표 이정호)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