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북도의원, 한국장애인MICE人 대상 수상

장애 인식개선 위해 편견과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 서
편견·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 등 공헌 인정

  • 기사입력 2021.08.08 18:40
  • 최종수정 2021.08.09 21:07
  • 기자명 김도경 기자

  경북도의회 조현일 의원(국민의힘·경산)은 7월 3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MICE 4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한국장애인MICE人’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첫 시상인‘한국장애인MICE人’상은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에서 장애인을 위한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사업을 통한 사회적소통과 장애인봉사 등 MICE 4차산업 발전에 이바지 한 사람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현일 의원(국민의힘·경산)은‘경북도교육청 장애 인식개선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편견과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일반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의식 확립과 장애인의 평범한 사회생활 지원에 기여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조현일 의원(국민의힘·경산)은“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성장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며, 장애인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편견과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의원(국민의힘·경산)은 제11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풍부한 의정경험과 리더십을 겸비한 교육전문가로서 교육수요자 중심의 과감한 교육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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