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자율방범대(남.여) 추석맞이 환경정비 ‘구슬땀’

  • 기사입력 2021.09.12 21:50
  • 최종수정 2021.09.12 22:53
  • 기자명 김도경 기자

  동부자율방범남대(신종일대장), 동부자율방범여대(박도현대장)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범대원(남·여) 30여명이 참여해‘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으며,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귀성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김동필 동부동장 및 오세혁 도의원, 양재영 시의원, 손병숙 시의원, 배향선 시의원이 참여해 대원들의 사기가 한층 높아져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활동을 이어갔다.

  신종일 남대장은“바쁜 일정에도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범(남·여)대 대원들이 힘을 모았다”며,“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경관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더욱 깨끗한 동부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필 동부동장은“추석을 앞두고 대원들의 노력 덕분에 도로변이 말끔하게 정돈되었다”며,“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동부자율방범(남·여)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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