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경상북도 19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 경북 최강소방팀 선발에서 구조분야 2위(119구조구급센터), 구급분야 1위(119구조구급센터)와 2위(진량119안전센터)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최강소방팀 선발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평가기간으로 화재, 구조, 구급의 세 분야를 출동건수, 자격 취득률, 각종 대회 입상 성적 등 총 14개 항목으로 나눠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선발했으며, 최강소방팀은 2021년도 한해동안 도민을 위해 각종 현장에서 열심히 활약을 한 팀을 선정하였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정훈탁 소방서장은“우리 소방서가 구조와 구급분야에서 최강임을 입증하였고 이 성과는 경산소방서 모든 대원들이 쉬지 않고, 부지런히 도민을 위해 일한 결과이며 경산소방서의 자랑”이라고 대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