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任寅年) 신년사_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

  • 기사입력 2022.01.01 14:08
  • 최종수정 2022.01.01 14:40
  • 기자명 김도경 기자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  태  영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치신문 가족 여러분!
  길고 긴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쉼 없이 달려온 신축년 한 해를 뒤로 하고,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되는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무엇보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시민 여러분 모두가 온전한 일상을 회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경산상공회의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 경영에 매진하고 계시는 상공인 여러분께도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힘내시라는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의 영향으로 경제ㆍ사회 등 전 분야에 걸쳐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힘든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상공인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경산상공회의소도 종합경제단체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히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비록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모든 것이 힘든 현실이지만, 새로운 희망을 품고 떠오르는 저 새해의 태양처럼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경산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힘차게 나아 갑시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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