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 기사입력 2022.01.26 10:45
  • 기자명 김도경 기자

  경산시의회(의장 이기동)는 1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진량읍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대동시온재활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기동 의장과 남광락, 손병숙, 엄정애 의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기동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의 자립과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의회에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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